[풋볼 런던] 유로파 결승전 낭패에 대해서 UEFA를 비판한 벵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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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현 작성일19-05-26 22:31 조회38회 댓글0건본문
미키타리안이 다음 주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있는 바쿠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후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UEFA를 비난했다.
비록 아제르바이잔 축구 연맹(AFFA)이 "UEFA가 요구하는 모든 필요한 보장을 제공했다"고 주장했지만, 아르메니아계인 미키타리안은 안전상의 문제로 아제르바이잔으로 여행하지 않을 것이다.
두 나라 사이에는 외교 관계가 아예 없다. 비록 아스날 선수가 다음 주 첼시와의 경기를 위해 비자를 발급받았지만 대부분의 아르메니아인들은 아제르바이잔으로 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아스널과 미키타리안은 이번 주 초 그의 안전이 어떻게 보장될지에 대한 우려 속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그의 팀 동료들에게 강화된 보안이 미칠 수 있는 영향도 아스날에게는 문제로 여겨졌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아스널의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비난을 받아왔다. 미키타리안은 카라바그와의 조별 무대 경기를 위해 아제르바이잔으로 갈 수 없다고 느꼈을 때 그것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2017년 9월에 결승전을 바쿠에게 넘기기로 한 결정에도 말이다.
노동당 톰 왓슨 부대표는 미키타리안의 결장을 언어도단적이라고 표현했고 아스날은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다", "매우 슬프다"라고 말했다. 아스날의 전 감독 벵거저가 그런 견해를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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