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은 나폴레옹  '레몽 코파' (프랑스)

-유로피언컵(현 챔스) 우승 3회, 라 리가 우승 2회, 1958년 발롱도르 수상자, 스웨덴 월드컵에서 3위 주역,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

 디 스테파노, 프란시스코 헨토, 라몬 마르살 등과 함께 레알마드리드의 전설적인 공격진을 이끌던 테크니션.

 2. '마법사' 아마로 아만시오

 -유로피언컵 1회 우승, 라 리가 9회 우승, 코파 델 레이 3회 우승, 피치치(라 리가 득점왕) 2회, 유로 1964 우승

 디 스테파노와 푸스카스가 노쇠화로 기량이 한풀 꺾였을 때 혜성같이 나타나 이 둘을 완벽히 대체한 선수.

 레알 마드리드는 아만시오가 있을 때 우승한 유로피언컵 이후로 32년 동안 챔스우승을 차지하지 못하였다..

 3. 후아니토

 -UEFA컵 우승 2회, 라 리가 우승 5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피치치 1회

 레알 팬들에게 후아니토 정신으로 유명한 선수. 매우 열정적이고 끈기있는 정신력을 보여주며 사랑받았던 선수로, 후아니토의 

 활약에 힘입어 다 패배한 경기를 뒤집은 경기가 한두 경기가 아니었다. 

 4. '독수리'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UEFA컵 2회 우승, 라 리가 우승 6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4회, 유로 1984 준우승

  피치치 1회, 1986 멕시코 월드컵 득점왕 2위, FIFA 선정 위대한 선수 100인

 당시 우고 산체스가 이끌던 레알마드리드에서 산체스 이상의 존재감을 과시하던 선수. 화려한 테크니션으로 보기는 어려웠으나

 언제나 팀에 필요할 때 꾸준한 득점을 성공시켜 숱한 우승을 안겨주었던 선수.

 5. 라울 곤잘레스

 -챔피언스 리그 우승 3회, 라 리가 우승 6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4회, UEFA 수퍼컵 우승 1회, 스페인 국가대표팀 통산 득점 2위

  피치치 2회, 사라 상 4회, 챔스 득점왕 2회, 코파 델 레이 득점왕 2회, 챔스 통산 득점 71점 , FIFA 선정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 , UEFA 올해의

  공격수 3회

 레알 마드리드의 영원한 상징. 긴 설명은 필요없고 오랫동안 저주처럼 인연이 없었던 레알의 챔스 징크스를 약관의 나이로 깨부순 선수.

 과거나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레알 마드리드 그 자체로 회자될 선수.

 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커리어 적기 너무 귀찮음. 진짜 개 조오오오옹나 많음 

 젖닌 코리아에서 함부러 호날두를 평가했다가는 알등이 되기 십상이므로 길게 쓰진 않겠음.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의 7번. 

 그리고

 차세대 레알 마드리드 NO.7

 마리아노 디아즈